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라노 무네모리 (문단 편집) === 죽음 === 붙들린 무네모리는 아들 키요무네와 함께 가마쿠라까지 압송되었고, 필사적으로 목숨을 구걸했지만 [[미나모토노 요리토모]]가 누구던가. 친족도 마구 죽일 정도로 냉혹하기로 소문난 사람이었고[* 겐페이 전쟁의 일등공신인 자기 아우 요시츠네를 사소한 명령위반을 핑계삼아 결국 죽인 게 요리토모다.] 또 본인도 어중간하게 적에게 자비를 베푼 [[타이라노 키요모리]]의 실수 덕에 오늘까지 올라온 사람이었다.(...) 무네모리는 결국 실컷 비웃음만 당하고 다시 교토로 압송되던 도중 아들인 키요무네와 함께 [[타치바나노 키미나가]]에게 처형당했다. 향년 39세. 이것으로 이세 헤이시의 종가 혈통은 단절되고 말았다.[* [[타이라노 시게모리]]의 손자로써 출가했던 고레모리의 아들 로쿠다이(六代)라는 인물이 있기는 했는데, 요리토모는 그나마 덕망이 높았던 시게모리의 이름을 봐서 그를 살려주었지만 요리토모 사후 2대 쇼군이 된 요리이에(賴家)가 "머리는 잘랐어도 그 마음은 못 잘랐을 것"이라며 자결하도록 명령했다. 물론 요리이에도 결국 호조 일가에 의해 독살당함으로써 [[인과응보]]. 키요모리의 다른 형제로 키요모리와 사이가 안 좋았던 요리모리의 계통은 그 뒤로 이어졌다는 듯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